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출 3개월 연속 감소…온라인 22.6%↑

입력 2021-02-25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 매출 6.1% 증가…대형마트·백화점·SSM 감소

▲오프라인 매출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오프라인 매출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영업시간 제한과 한파 여파 등으로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통해 온라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6% 늘었으나 오프라인 매출은 5.8% 줄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부문 매출은 22.6%증가해 전체 매출은 6.1%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오프라인이 58.0%에서 51.5%로 줄었고, 온라인은 42.0%에서 48.5%로 늘었다.

오프라인 매출은 매장 영업시간 제한, 한파 등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과 전년보다 늦춰진 설 연휴로 인해 수요가 줄면서 감소했다. 11월 -2.4%, 12월 -4.4%, 1월 -5.8% 등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업태별로는 편의점(2.4%)을 제외한 대형마트(-11.7%), 백화점(-6.3%), SSM(기업형 슈퍼마켓·-3.3%) 등 대부분의 매출이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비대면 소비 확산과 온라인을 통한 사전 설 선물 주문 영향으로 작년에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확대 등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전·전자(43.3%)와 생활·가구(22.1%)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식품군의 매출이 온라인 매출 중 가장 큰 비중(25.5%)을 차지했는데 설 선물 세트 수요 증가에 따라 농축산·가공식품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로 인해 패션·의류(-0.1%)와 서비스·기타(-14.2%) 매출은 감소했다.

전체 매출을 상품군별로 보면 가전·문화(37.5%), 해외유명브랜드(21.9%), 생활·가정(9.8%) 순으로 매출은 증가한 반면 패션·잡화(-13.5%), 서비스·기타(-7.3%)는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99,000
    • +0.52%
    • 이더리움
    • 3,045,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34,500
    • +1.87%
    • 리플
    • 2,027
    • -0.1%
    • 솔라나
    • 125,400
    • -0.48%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80
    • +1.91%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0.97%
    • 체인링크
    • 12,940
    • -0.38%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