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결별 준비 중?…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입력 2021-02-25 0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소원 진화 (출처=함소원SNS)
▲함소원 진화 (출처=함소원SNS)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을 실은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는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고 결국 결별을 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측근의 말을 빌려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적었다. 시어머니의 노력 역시 소용없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함소원은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라며 자신과 진화를 둘러싼 결별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함소원과 진화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결별설에 휘말렸고 함소원은 직접 한 방송을 통해 “풍문이다. 내가 진화에게 큰소리를 친 것은 사랑한다고 소리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들의 갈등이 자주 포착되며 심심찮게 결별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그래 12월에는 딸 혜정이를 출산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60,000
    • -0.73%
    • 이더리움
    • 4,51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94%
    • 리플
    • 757
    • +0.13%
    • 솔라나
    • 200,600
    • -3.7%
    • 에이다
    • 667
    • -1.33%
    • 이오스
    • 1,199
    • -1.15%
    • 트론
    • 174
    • +2.96%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77%
    • 체인링크
    • 20,840
    • -0.53%
    • 샌드박스
    • 65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