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하, 학폭 의혹에 해명…친구에게 직접 사과 “후배 괴롭힌 적 없어”

입력 2021-02-24 19:48

▲변정하 (출처=변정하SNS)
▲변정하 (출처=변정하SNS)

모델 변정하가 학폭 논란에 해명하고 또 사과했다.

24일 변정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혹시나 저의 행동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정하가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라 주장하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변정하가 폭행 및 금품을 갈취했다고 폭로하며 SNS에 사과하라는 글을 남기는 족족 삭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변정하는 “대학 재학 당시 이유 없이 후배들을 혼내고 괴롭히고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키고 물건을 빼앗는 행동을 한 적은 절대 없다”라며 “이번 일과 관련된 SNS의 댓글을 삭제한 일도, 댓글을 작성한 계정을 차단한 일도 없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친구 아버지의 직업을 비하한 일에 대해 “언급된 친구에게 연락해 진심으로 사과했다”라며 “제가 고등학교 때 괴롭혔다는 갈색 단발머리의 아이와는 굉장히 친하게 지냈다. 괴롭힌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 학창시절은 평범하지 않았다. 늘 시끄러웠고 학생 신분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라며 “그때의 저를 기억하는 분들에겐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을 거라는 걸 안다. 제 잘못이고 반성하고 있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은 언제든 연락해주시기 바란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정하는 “하지만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이곳저곳에 옮기거나, 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변정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 64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스타일난다, 배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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