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證, 주식 실전 및 모의투자대회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 개최

입력 2008-12-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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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억 1천만원과 취업특전 기회 제공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2009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총 8주간 개인 투자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상금 1억 1천만원이 걸린 2차 주식 실전 및 모의투자대회인 '투자왕 발굴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주식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10월부터 8주간 열렸던 1차와 동일하게 프리미어 리그, 넘버원 리그, 영파워 리그, 마이파트너 리그로 진행되고, 각 리그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프리미어 리그는 예탁자산 2천만원 이상 고객이고, 넘버원 리그는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 고객이며, 영파워 리그는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의 대학생 및 30세 미만 고객이다.

마이파트너 리그는 목표 수익률 달성을 위해 당사 영업관리자를 파트너로 하여 참가하는 리그로 예탁자산 1천만원 이상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각 리그별로 일일시상, 주간시상, 전체 수익률 시상으로 각각 3위까지 선정하여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일일시상자 중 연속 1등의 경우 기간별로 추가상금이 주어진다.

또 영파워 리그 참가자중 전체 수익률 1~10위 수상자에게는 취업특전의 기회가 제공된다.

모의투자대회는 1억원의 사이버 머니로 주식투자 초보자를 비롯해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주간 시상과 누적 시상으로 나뉘어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및 총 9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주간에 걸쳐 총 4,853명이 참가한 1차 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는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한 정미옥씨가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누적수익률 664.02%의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박호영 동양종금증권 마케팅팀장은 "이번 2차 투자대회는 1차 대회 참가자들에게 연이은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리그별 개최로 투자전략과 자산규모에 따라 원하는 리그에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회 참가 선택의 폭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특히 모의 투자대회와 젊은이를 위한 투자대회인 영파워 리그도 함께 개최되어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하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주식실전 및 모의투자대회 참가신청 기간은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로 동양종금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HTS(MyNet plus)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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