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이은 산재 대단히 죄송…안전한 사업장 만들 것"

입력 2021-02-22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고 원인에 대해 "50년 된 노후 시설이 많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서 메모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서 메모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22일 "최근 연이은 산업재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해 "포스코에서 기본적인 안전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물은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질의에 고개를 숙이며 이같이 답했다.

최 회장은 애초 허리 지병을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의사를 밝혔었다. 하지만 환노위가 이를 불출석 사유로 인정하지 않아 입장을 선회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회사에서는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여러 가지 시설 투자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원님들의 말씀을 듣고 경영에 반영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했다.

포스코 사업장에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제철소의 노후화를 꼽았다.

최 회장은 "포스코 제철소는 5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 많다"며 "노후 시설에 의한 요인과 관리 감독의 부족이 산재의 원인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정신건강 중요하다는 한국인 91%… 실천은 36% 그쳐
  • “이젠 오를 때”…개미, 반도체 레버리지 3154억 베팅
  • "반도체 품은 남부, 개발 막힌 북부"⋯경기도 부동산 시장 양극화
  • '치이카와', 25일 만에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빨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34,000
    • +0.31%
    • 이더리움
    • 3,17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371,900
    • +0.13%
    • 리플
    • 1,761
    • +1.85%
    • 솔라나
    • 137,600
    • +0.22%
    • 에이다
    • 279
    • -1.76%
    • 트론
    • 442
    • +0%
    • 스텔라루멘
    • 230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65%
    • 체인링크
    • 15,500
    • -2.21%
    • 샌드박스
    • 66.34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rys 인기지수 332
    • 2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26
    • 3 DAPPOS Infra 인기지수 32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5
    • Allora 유통량 89% D-17
    • DAOBase 유통량 43% D-24
    • FLock 유통량 41%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