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전 세계 5G 상용망 50% 차지”

입력 2021-02-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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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상하이 2021’ 사전행사 개최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비즈니스그룹 사장 (사진제공=화웨이)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비즈니스그룹 사장 (사진제공=화웨이)

전 세계 5G 상용 네트워크 중 50% 이상이 화웨이가 구축한 상용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18일 미디어 및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MWC상하이 2021(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21)’ 사전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비즈니스그룹 사장은 ‘5G, 미래를 밝히다’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화웨이는 어려운 시기였던 2020년을 고객과 긴밀히 협업하며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세계 59개 국가에 140개 이상의 5G 상용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이 중 50% 이상이 화웨이가 구축한 상용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2020년 출하된 스마트폰의 68% 이상이 5G폰”이라며 “현재 200개 이상의 5G 모듈과 5G 산업용 디바이스(기기)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산업에서 5G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딩 사장은 화웨이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경험이 타사 대비 25% 더 우수하다고도 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올해 5G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대규모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에서 5G 산업 애플리케이션은 광물, 철강,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며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성, 인텔리전스, 효율성 등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5G는 이미 우리 일상을 윤택하게 만들고 있으며, 2021년은 5G 산업 적용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웨이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GSMA 주최로 열리는 ‘MWC상하이 2021’에 참가해 5G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온오프라인 전시와 발표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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