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중 46위 선정

입력 2008-1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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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000%가 넘는 매출액 성장률로 전체 46위, 국내 11위

예당온라인이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선정한 '2008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Deloitte Technology Fast 500 Asia Pacific 2008)에 선정됐다.

예당온라인은 12일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중 전체 46위, 국내 1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딜로이트가 선정한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최근 3년간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50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예당온라인은 댄스게임 오디션과 자체 개발작인 프리스톤테일1, 2 등 온라인게임의 성공적인 국내외 서비스를 통해, 2005년 57억원에서 2006년 385억, 2007년 633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무려 10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높은 성장률에 힘입어 예당온라인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태지역 500개 업체 중 46위, 국내 100개 업체에서는 11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나타냈다.

예당온라인 김남철 대표는 "국내에서는 물론 전세계 80개국에 게임을 수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3년간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고, 내년에도 오디션2와 패온라인과 같이 탄탄한 신작 게임 라인업을 통해 높은 성장률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서 국내 총 100개 업체가 선정됐고 이중 상위권에 게임하이, 티쓰리, 네오플 등 온라인게임 업체가 다수 포함돼 온라인게임 산업이 높은 성장산업이자 수출 효자 산업으로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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