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화장품 상가서 화재 발생…소방당국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1-02-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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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서울 중구 명동의 한 2층짜리 화장품 점포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머물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명동 화장품 상가 2층에서 시작된 화재는 바로 옆에 있는 3개 점포 등으로 옮겨붙었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16분 만인 오전 8시 13분께 완진됐다.

인근 건물 옥상에 있다가 구조된 65세 남성 1명은 연기를 흡입해 현장 처치를 받은 뒤 자력으로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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