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지난해 당기순익 1260억 원…창립이래 최대 실적 기록

입력 2021-02-09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2020년 창립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1535억 원, 세전이익 1659억 원, 당기순익 126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19년 대비 각각 117.9%, 133.9%, 144.6% 증가한 실적으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원규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매년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모든 영업부문에서 수익성이 개선 됐다. 회사 측은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증권사답게 언택트 시대 동학개미의 유입으로 디지털 영업본부와 리테일 금융본부의 실적이 향상됐다”며 “홀세일사업부는 파생영업과 국제영업의 호조, IB는 부동산영업 실적 개선, 트레이딩은 지수 상승에 따른 운영이익 호조 등이 실적 상승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도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 모두는 한 마음으로 주주가치 증대와 고객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진정성이 있는 노력을 지속하는 한 실적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원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9,000
    • +0.79%
    • 이더리움
    • 4,383,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10.91%
    • 리플
    • 2,754
    • +0.77%
    • 솔라나
    • 183,500
    • +0.33%
    • 에이다
    • 540
    • +0.19%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30
    • +2.76%
    • 체인링크
    • 18,300
    • +1.22%
    • 샌드박스
    • 17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