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84.67p, 하락(▼6.57p, -0.21%)마감. 기관 +1595억, 개인 +466억, 외국인 -2228억

입력 2021-02-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7포인트(-0.21%) 하락한 3084.6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595억 원을, 개인은 46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222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1.1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장비(+0.46%) 철강및금속(+0.3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1.25%) 건설업(-1.15%)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금융업(+0.29%) 기계(+0.19%) 전기·전자(+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1.04%) 의료정밀(-0.70%) 통신업(-0.5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4.77%), 바이오시밀러(+4.22%), NFC(+2.09%), 전선(+1.64%), LBS(+1.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1.94%), 금(-1.94%), 원자력발전(-1.62%), PCB생산(-1.39%), 탄소 배출권(-1.3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6% 내린 8만2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전자가 2.55% 오른 16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2.31%), 현대모비스(+1.09%)가 상승한 반면 엔씨소프트(-3.08%), 셀트리온(-2.38%), SK텔레콤(-1.7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피비파마(+17.37%), 이아이디(+16.28%), 웰바이오텍(+13.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비케이탑스(-22.47%), 삼부토건(-8.71%), 성안(-8.6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36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7개다.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7원(-0.3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5원(+0.33%), 중국 위안화는 173원(-0.3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25,000
    • +1.91%
    • 이더리움
    • 4,50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55%
    • 리플
    • 729
    • +2.1%
    • 솔라나
    • 193,400
    • +0.94%
    • 에이다
    • 646
    • +1.25%
    • 이오스
    • 1,156
    • +4.52%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9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1.98%
    • 체인링크
    • 19,940
    • +1.12%
    • 샌드박스
    • 630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