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씨엔에스는 12일 서은선 전 대표가 자기자본대비 72.92%에 달하는 223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8월27일 납입된 유상증자 대금을 임의 인출 및 사용한 혐의가 있어 서은선 전 대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사기관에서 혐의사실이 인정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 민·형사상 법적조치 등을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08-12-12 07:32
우수씨엔에스는 12일 서은선 전 대표가 자기자본대비 72.92%에 달하는 223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8월27일 납입된 유상증자 대금을 임의 인출 및 사용한 혐의가 있어 서은선 전 대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사기관에서 혐의사실이 인정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 민·형사상 법적조치 등을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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