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출만기 연장ㆍ이자유예 조치, 추가 연장 불가피할 듯”

입력 2021-02-08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현재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추가 연장이 불가피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중소기업 등에 오는 3월로 끝나는 중소기업 대출만기, 이자상환 조치의 추가 연장 필요성과 관련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결국 연장은 금융기관이 동의해야 되기 때문에 긴밀하게 소통해서 현재 기업들이 처해있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27,000
    • -1.98%
    • 이더리움
    • 4,784,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0.53%
    • 리플
    • 3,003
    • -3.07%
    • 솔라나
    • 195,500
    • -5.37%
    • 에이다
    • 643
    • -6.5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42%
    • 체인링크
    • 20,300
    • -3.56%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