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침대 없는’ 신규 TV 광고 선봬

입력 2021-02-08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1년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8일 전격 공개했다.  (사진제공=시몬스침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1년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8일 전격 공개했다. (사진제공=시몬스침대)

시몬스 침대가 올해 새로운 ‘침대 없는 침대 광고’를 선보인다.

시몬스는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8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칠(chill) 버전’과 ‘디스코(disco) 버전’ 두 편으로 제작됐다.

이번에도 제품, 즉 침대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직 상황과 등장인물의 연기만으로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는 옆 사람이 하품하면 본인도 모르게 하품을 따라 하는 상황 속, 잠을 깊이 잔 주인공이 하품은커녕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표정을 짓는다. 숙면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을 떠올리게 해 수면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은유적으로 나타냈다.

새로운 TV 광고는 ‘숙면이 주는 일상의 에너지’라는 하나의 메시지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표현,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잠을 잘 잔 사람은 일상에서 에너지가 넘친다’는 메시지를 하품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시몬스의 상징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처럼 한국 시몬스 침대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SIMMONS DESIGN STUDIO)’가 주축이 돼 제작했다.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타일을 일상 공간에 투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의 신규 TV 광고 캠페인 영상은 시몬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0,000
    • +1.09%
    • 이더리움
    • 4,397,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9.91%
    • 리플
    • 2,781
    • +0.65%
    • 솔라나
    • 186,200
    • +1.69%
    • 에이다
    • 546
    • +1.1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1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90
    • +2.81%
    • 체인링크
    • 18,460
    • +1.26%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