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8년만에 대표 교체…하송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1-02-08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철저히 사용자 관점에서 경쟁력 강화할 것"

(사진제공=위메프)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하송 부사장을 선임하면서 8년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이를 통해 위메프는 지난해 8월 시작한 직무대행 체제를 종료하고, 하송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2015년 위메프에 합류한 하 신임 대표는 마케팅과 사업분석, 직매입, 물류업무를 총괄했다. 2017년부터 전략사업부문을 맡아 플랫폼 및 신사업 개발, 제휴사업 등을 주도했다. 앞으로 기술 기반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새로운 위메프의 재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하 신임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 강화할 것이며 철저하게 사용자(User)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끈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과 관련해 자문 역할을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몽글몽글한 그 감성…인스타 꾸미기 고민이라면, '디지털 레트로' 어떠세요? [솔드아웃]
  • 산불·관세전쟁에 12.2조원 추경…"성장률 0.1%p 상승 효과"[필수추경]
  • 비트코인, 미 증시 혼조에도 상승…8만 달러 중반 넘어서나 [Bit코인]
  • “세종시 집값 심상찮네”…대통령실 이전설 재점화에 아파트값 상승 전환
  • 제주 찾는 전세계 MZ 관광객...유통업계, 특화 마케팅 한창[K-관광, 다시 혼저옵서]]
  • 호텔신라 신용강등 위험… 회사채 수요예측 앞두고 악재
  • 오프로드ㆍ슈퍼카로 고성능 시대 연 제네시스…국산 차의 '엔드게임' 노린다 [셀럽의카]
  • '재개발 끝판왕' 한남뉴타운, 시공사 속속 정해져도...다수 구역 여전히 지연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49,000
    • -0.12%
    • 이더리움
    • 2,298,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94,000
    • +1.63%
    • 리플
    • 2,991
    • -0.76%
    • 솔라나
    • 193,200
    • -0.77%
    • 에이다
    • 896
    • -1.1%
    • 이오스
    • 901
    • +0.45%
    • 트론
    • 351
    • -2.77%
    • 스텔라루멘
    • 351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380
    • +2.02%
    • 체인링크
    • 18,240
    • -0.16%
    • 샌드박스
    • 375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