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11개월만에 기중차단기 1만대 생산 돌파

입력 2008-12-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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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사장 "수솔은 해외시장에 겨룰 만한 제품"

LS산전은 전력기기의 주력 브랜드인 '수솔(Susol) ACB(기중차단기)' 생산 1만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LS산전이 유럽과 아시아의 하이엔드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올해 1월 첫 출하를 시작으로 11개월여만에 1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또 1만대 생산 달성은 신제품이 시장에 안착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자균 LS산전 사장은 "수솔 ACB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해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제 1만대 생산을 중심으로 확고한 LS산전의 주력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품질과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에다 수솔(Susol) 브랜드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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