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시 '갤럭시S21'…공장부터 매장까지 과정은?

입력 2021-01-29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자동화공장 품질관리팀은 최종 점검을 한 뒤 포장에 기기를 밀봉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자동화공장 품질관리팀은 최종 점검을 한 뒤 포장에 기기를 밀봉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29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이날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전세계 약 60개국이다.

▲삼성 물류 센터 팀원들이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의 가게와 고객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물류 센터 팀원들이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의 가게와 고객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생산 공장에서부터 매장까지 갤럭시S21 제품이 고객을 만나기 위해 거치는 여정을 소개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로 배송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로 배송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과정에선 공장 내 장치 소독은 물론,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청결 유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온도 점검, 마스크 사용 의무화, 매장 내 디스플레이 장치 정기 소독 등이 진행된다.

▲각국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선 갤럭시S21 시리즈 기기와 매장 표면을 소독하고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등 고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헝가리 매장.  (사진제공=삼성전자)
▲각국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선 갤럭시S21 시리즈 기기와 매장 표면을 소독하고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등 고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헝가리 매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현지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 행사와 체험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각국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선 갤럭시S21 시리즈 기기와 매장 표면을 소독하고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등 고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싱가포르 매장 현황. 
 (사진제공=삼성전자)
▲각국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선 갤럭시S21 시리즈 기기와 매장 표면을 소독하고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등 고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싱가포르 매장 현황.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는 내달 말까지 130여 개국으로 출시 국가가 확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77,000
    • +0.58%
    • 이더리움
    • 5,313,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39%
    • 리플
    • 724
    • -0.55%
    • 솔라나
    • 231,800
    • -0.77%
    • 에이다
    • 632
    • +0.64%
    • 이오스
    • 1,137
    • +0.53%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76%
    • 체인링크
    • 25,660
    • -1.35%
    • 샌드박스
    • 623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