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률 81.2% 달성

입력 2021-01-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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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오른쪽) 관악구청장이 가족문화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관악구)
▲박준희(오른쪽) 관악구청장이 가족문화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81.2%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관악구는 민선 7기 공약으로 실천과제 72개를 내걸었다. 15개 사업은 조기 완료했고, 55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개 사업은 대내ㆍ외적인 상황 변화로 추진이 어려워 적극적 행정으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낙성벤처창업센터 본점,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50% 달성, 강감찬 축제 개최, 신림선ㆍ서부선ㆍ난곡선 등 교통환경 개선, 도림천 특화사업 등이 민선 7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는 주민과 약속한 민선 7기 주요 사업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구민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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