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나이, 연매출 100억 기업 거절… 친부·친형 직업

입력 2021-01-24 16:30 수정 2021-01-24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차인표의 나이, 집안 등 이모저모가 화두에 올랐다.

차인표 나이, 집안은 24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우리새끼’ 선공개에 그가 출연하면서 소환됐다. 차인표 나이는 올해 55세다.

차인표는 이날 방송에서 여전히 신애라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한다고 밝혔다. 다만 다음 생애에도 신애라와 결혼하겠냐는 질문에는 오랜 시간 뜸을 들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앞서 차인표 집안은 경제계에서 유명하다. 차인표 아버지는 국내 해운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우성해운 창업주 차수웅 회장이다. 1947년 창립 이후 수출 3000억 달러를 달성해 국내 해운업계 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차수웅 회장은 차인표의 리더십이 마음에 들어 그에게 연매출 100억 이상의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으나 차인표가 이를 거절, 다른 남매들 역시 상속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 친형은 미국 펜실베니아 박사와 서울대 출신으로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08,000
    • +0.94%
    • 이더리움
    • 4,744,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47%
    • 리플
    • 749
    • +1.08%
    • 솔라나
    • 204,200
    • +4.08%
    • 에이다
    • 677
    • +3.36%
    • 이오스
    • 1,174
    • -1.51%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2.4%
    • 체인링크
    • 20,310
    • +0.1%
    • 샌드박스
    • 658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