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첫날 개통량 전작 대비 20%↑…“갤럭시S20 부진 만회”

입력 2021-0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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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통을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S21의 첫날 개통량이 12만여 대로 집계됐다. 전작인 갤럭시S20 대비 20% 정도 많은 수준이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갤럭시S21 시리즈의 개통량은 9만~10만 대로 추산된다.

여기에 갤럭시S21 시리즈 들어 자급제 물량이 전체 30% 안팎까지 오른 것을 고려하면 총 12만여 대가 개통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세는 전작 갤럭시S20에 비해 15~20% 많은 수준이다. 당시 갤럭시S20은 첫날 개통량이 7만 대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기본 모델의 가격을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99만 원대로 책정했다. 이통 3사는 갤럭시S21의 공시지원금을 전작의 2배 수준인 최대 50만 원으로 정해 고객 유치전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삼성전자와 본격적으로 5G 시장 확대에 나서는 이통사의 공격적 마케팅 전략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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