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경영진 스톡옵션 최고 30% 반납

입력 2008-12-08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주사 및 계열사 임원도 10% 반납키로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과 이인호 사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등 신한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올해 받은 스톡옵션의 30%를 자진 반납키로 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주사 임원 5명과 관계회사 임원 31명 등 총 36명의 임원들이 8만5840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자진 반납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올해 신한금융그룹 임원들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은 총 80만8700주로서 이번에 반납키로 한 스톡옵션은 전체의 약 10.6%에 해당한다.

라 회장과 이 사장, 신 행장은 스톡옵션의 30%인 1만6500주, 1만4850주, 1만3200주를 각각 반납키로 했으며,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등 은행을 제외환 계열사 사장들은 20%를, 부사장 이하의 임원은 10%를 각각 반납키로 했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1,000
    • +0.47%
    • 이더리움
    • 4,410,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8.71%
    • 리플
    • 2,802
    • -0.43%
    • 솔라나
    • 187,700
    • +1.3%
    • 에이다
    • 547
    • -0.5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7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30
    • +2.26%
    • 체인링크
    • 18,560
    • +0.38%
    • 샌드박스
    • 17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