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 홀딩스, 다양한 생활위생 제품 선보이며 코로나 극복

입력 2021-01-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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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 맞춘 생활위생 관련 신제품 출시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장

지난해는 단연코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롯한 생활위생에 필요한 ‘위생 용품의 황금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남녀노소 불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일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봄철에만 주로 착용했던 마스크는 ‘비말 차단’이라는 새로운 용도와 함께 필수품이 되었고, 위생 관리에 예민한 일부 사람들이 사용했던 소독 제품은 가방 속에 넣어 휴대하거나 사무실, 대중교통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상비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 Holdings(이하 MMS 홀딩스)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지난해 다양한 위생용품을 대거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총 30개의 생활위생 관련 신제품을 선보인 MSS 홀딩스는 올해 역시 일상 곳곳에서 생활위생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져 총 15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끈 조절, KF94, KF80 등 기능성을 갖춘 제품뿐 아니라, 블랙, 그레이 등 개인 성향에 맞춘 제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일상 곳곳에서 생활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카드 사이즈의 휴대성을 높인 ‘코디 데일리 핸드 클린 스프레이’, ‘모나리자 핸디닥터 손 소독제’를 선보였고, 휴대폰, 안경 등을 간편히 닦을 수 있는 ‘모나리자 스마트 항균 클리너’, 그리고 올해 초에는 항균과 탈취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모나리자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를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모나리자 스마트 항균 클리너’와 ‘코디 데일리 항균 클리너’ 등의 스마트폰 항균 클리너는 ‘카카오선물하기’ 채널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접촉이 잦은 스마트폰은 물론, 키보드, 마우스 등 각종 물품들을 닦을 수 있고, 추운 겨울날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안경에 생기는 김서림도 방지해주어 여러모로 유용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로 마스크의 매출은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생활위생 관련 신제품의 인기도 전체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MSS 홀딩스는 모나리자 전주 공장에 마스크 생산 규모 설비를 갖춰 지난 10월부터 본격 자체 생산에 들어갔으며, 같은 해에 마스크 FDA 등록 및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내비치기도 했으며, 현재 직영몰 강화를 통해 온라인 채널 역량 키우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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