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IEC GLOBAL 2021’, 중국 진출 꿈꾸는 한국 예선 참가 기업 모집

입력 2021-01-20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창업허브와 차이나링크의 협력사업으로 국제창업혁신대회 참가 도와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파트너스인 ㈜차이나링크는 서울창업허브와의 협력사업으로 국제창업혁신대회 ‘IPIEC GLOBAL 2021’에 참가할 한국 기업을 모집, 한국 예선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광둥성 정부와 WTOIP에서 열리는 ‘IPIEC GLOBAL 2021’은 국제혁신창업대회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전 세계 기업이 참가해 IR 피칭을 하는 행사로 한국, 미국, 일본 이스라엘, 호주, 러시아, 말레이시아, 독일 등 세계 10여 개국의 예선을 거쳐 중국 광저우에서 본선이 진행된다.

한국 예선은 서울 소재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해 실시한다. 선정 기업은 IPIEC GLOBAL 2021 한국 예선 전 IR 멘토링, IR 발표자료 디자인 및 번역, 중국 시장 분석 보고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어 IR 발표를 통해 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IPIEC GLOBAL 중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 예선 참가 신청은 차이나링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제혁신창업대회 본선 입상 시에는 1등 $100,000, 2등 $50,000, 3등 $20,000의 상금이 수여되며 본선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10개 도시 순회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또한, 숙박, 항공 등 중국 소요 비용이 전액 지원되고 중국 현지 투자자 발굴 및 홍보 지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한국 예선을 진행하는 차이나링크는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중국과 한국을 이으며 중국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돕는 전문 엑셀러레이터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 WTOIP 및 심천천사회, ZHONGZIQI 등 중국 투자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컨설팅, IR 등을 지원하며 현지 시장조사 서비스를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해 어려운 국내 기업에게 시장 분석, 지적재산권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이나링크 관계자는 “2018년부터 국제혁신창업대회 IPIEC GLOBAL 한국 예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WTOIP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51,000
    • -0.24%
    • 이더리움
    • 5,002,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0.74%
    • 리플
    • 719
    • +3.9%
    • 솔라나
    • 205,200
    • -2.15%
    • 에이다
    • 579
    • -1.36%
    • 이오스
    • 889
    • -3.8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900
    • -1.5%
    • 체인링크
    • 20,670
    • -3.28%
    • 샌드박스
    • 492
    • -8.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