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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말투데이]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뉴칼라 (1월19일)

입력 2021-01-18 18:13

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명언

“나는 정의에 대한 대중의 열정이 지루하고 인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작가.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이 영화로 만든 ‘열차 안의 낯선 자들’로 단번에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다. 톰 리플리라는 사이코패스 범죄자를 주인공으로 한 리플리 시리즈로 유명하다. 첫 번째 작품 ‘재능 있는 리플리씨’는 알랭 들롱이 주연한 ‘태양은 가득히’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돼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오늘 태어났다. 1921~1995.

☆ 고사성어 /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말.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뜻이다. 공자가 자신의 절실한 도의 추구라는 소원을 말한 것으로 짧은 인생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출전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

☆ 시사상식 / 뉴칼라(New Collar)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 계층을 일컫는 말이다. 개인의 교육 수준보다 실무에 적용 가능한 기술 수준이 중시된다. 일부 부족한 기술은 직업 훈련 등 새로운 형태의 교육 과정을 통해 익히게 된다. 인공지능·클라우드 컴퓨팅·사이버 보안·UI 디자이너·응용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등이 대표 직업이다.

☆ 속담 / 옳은 일을 하면 옳은 귀신이 된다

사람은 남을 위하여 착한 마음씨로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이다.

☆ 유머 / 구두쇠의 죽음

구두쇠 남편이 죽었는데 그의 아내는 장례식 때까지 울지 않았다. 자선모금가들이 모금함을 흔들며 “자선은 죽음에서 여러분을 구원합니다”라고 외치자 그제서야 비통한 눈물을 흘렸다. 모금자들이 왜 그렇게 눈물을 터뜨리는지 묻자 아내가 한 말.

“전 그때서야 남편이 죽은 걸 확실히 알았어요. 남편이 자선 호소를 받아도 도망가지 않으면 틀림없이 죽은 거죠.”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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