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일산 7만배럴 규모 경유 탈황시설 상업가동

입력 2008-1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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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3350억원을 투자해 일일 7만배럴 규모의 제4경유탈황시설(No.4 Diesel HDS Project)를 완공,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하루 26만배럴의 등·경유 탈황시설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GS칼텍스는 지난해 2월 제4 경유탈황시설 상세 설계를 시작으로 약 1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15일 기계적 준공을 완료했으며 시험운전 과정을 거쳐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GS칼텍스 여수 제1공장 부지 1만9000여㎡(약 5800평)에 연인원 37만명이 투입돼 완공됐다. 하루 7만 배럴의 경유 탈황시설 및 1일 150t의 황회수(SRU) 공정과 탱크, 유틸리티, 수소 공급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1일 총 26만배럴의 등·경유 탈황시설 능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원유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등·경유 전체 물량 뿐 아니라 현재 공사 중인 제3중질유분해시설에서 생산되는 경유 제품에 대한 탈황도 가능하게 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제4경유 탈황시설 완공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에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초저유황제품을 생산해 수출함으로써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 및 추가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07년 10월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하여 1일 6만배럴 규모의 제2중질유분해탈황시설을 완공한데 이어 현재 총 3조원이 소요되는 제3중질유분해탈황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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