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거마비만 받던 무명시절 “수입 20배 가까이 늘었다”

입력 2021-01-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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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의 새 출발 소식이 전해졌다.

홍자는 지난 14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홍자는 ‘미스트롯’ 출연 전 회사에 소속된건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건지 모를 정도였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홍자는 ‘미스트롯’에 얼굴을 알리기 전 8년의 무명시절을 견뎌야 했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에 갔는데 출연료 대신 특산물을 주더라”며 “용돈은 물론이고 생활비도 벌지 못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미스트롯’ 이후 출연료가 20배 정도 올랐다”며 “과거에는 거마비(교통비) 정도만 받았다”고 설명했다. 출연료를 받아도 마이너스였다는 것.

홍자는 지난 2012년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으로 거의 수입이 없었다. 그는 ‘미스트롯’에서 최종 3등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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