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손길승 전 회장 'SK텔레콤 명예회장' 검토

입력 2008-12-07 1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경영조언 역할만 할 것"

손길승 전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명예회장을 맡아 경영을 조언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이달말 정기인사에서 손 전 회장을 SK텔레콤 명예회장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오늘의 SK를 있게 한 원로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손길승 전 회장을 SK텔레콤 명예회장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연내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SK그룹 관계자는 그러나 "명예회장으로 위촉되더라도 회사 경영과 관련된 공식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경영복귀는 아니고 경영을 조언해주는 정도의 역할"이라며 경영일선 복귀는 아니라고 못받았다.

손 전 회장은 SK그룹의 전신인 선경그룹에 1965년 입사, 최종현 전 회장을 도와 SK그룹 성장을 도운 전문경영인이다. 최 전 회장 타계 후 최태원 현 SK 회장과 함께 그룹의 쌍두마차로 2003년까지 기업경영에 주력했다.

하지만 2003년 초 터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태로 구속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가 올해 8.15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 손 전 회장은 SK사태 책임을 지고 2004년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대표이사
이호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9]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0]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15,000
    • +1.69%
    • 이더리움
    • 2,978,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15%
    • 리플
    • 2,031
    • +1.5%
    • 솔라나
    • 125,300
    • +0.16%
    • 에이다
    • 384
    • +2.4%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14.63%
    • 체인링크
    • 13,160
    • +0.92%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