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뉴스룸, 절친 손흥민 위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나…첫 만남·나이 화제

입력 2021-01-12 20:47 수정 2021-01-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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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박서준이 손흥민 '토트넘 100골 특집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한다.

12일 밤 10시에 공개되는 박서준과 손흥민의 인터뷰에 많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박서준은 올해 나이 34세, 손흥민은 올해 나이 30세다. 두 사람은 영국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영국에서 직접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손흥민이가 서울에 있는 동안 운동도 함께 했다"라며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는 박서준에게 "손흥민에게 이것까지 해줄 수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 "다르게 말하면 돈을 얼마까지 꿔 줄 수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서준은 "손흥민이 돈은 저보다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건 필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래도 고민이 있다면 들어줄 수는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손흥민은 tvN '손세이셔널'에서 박서준을 만나 "경기 끝나고 난 다음에는 공허함이 밀려온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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