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김학래 아들과 핑크빛 기류?…“어른들만의 의견” 일축

입력 2021-01-11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용식 딸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이용식 딸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수민과 김동영이 출연해 핑크빛 기류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용식과 김학래는 “사돈 맺자”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적극 응원했다. 시청자 역시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를 응원했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하지만 김동영은 “사위, 며느리는 부모님들의 의견이다. 부모님들끼리 친하셔서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 아닌가 싶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수민 역시 방송 후 여러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비즈니스적 관계다. 어릴 때 만났기 때문에 거의 초면이나 마찬가지다”라며 “관계 발전을 바라는 건 어른들만의 의견”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수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함께 등장한 김동영은 1992년생으로 한 살 연하다. 이수민은 유튜브 채널 ‘아뽀티비’를 운영 중이며 김동영 역시 ‘미스타킴’을 운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48,000
    • -0.61%
    • 이더리움
    • 4,52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44%
    • 리플
    • 758
    • -0.79%
    • 솔라나
    • 206,600
    • -2.64%
    • 에이다
    • 677
    • -1.74%
    • 이오스
    • 1,175
    • -12.77%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02%
    • 체인링크
    • 21,110
    • -0.33%
    • 샌드박스
    • 66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