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본 형 우태운 “진짜 싫었다. 편하게 살지 말라 보내준 존재”

입력 2021-01-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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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출처=MBC '복면가왕')

래퍼 지코 형 우태운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지코 형으로 알려진 우태운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지누션의 ‘전화번호’를 열창했다.

우태운은 지코와 비슷하게 랩을 해 그의 형이라 출연진들이 금방 눈치 챌 줄 알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코는 형 우태운에 대해 “어렸을 때 형이 진짜 싫었다.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케이블 예능에 출연해 밝힌 바 있다.

그는 “행복한 나를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건가 싶었다. 형은 하나님이 나를 편하게 살지 말라고 인생을 알라고 보내준 존재 같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부모님은 형이 먼저 해서 실패하거나 시행착오가 있는 것을 나에게 시켜주지 않으셔서 난 배우지 못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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