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모텍, 경영권 분쟁 가열.. 상한가로 직행

입력 2008-12-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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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닥시장에서 무선데이터 통신 개발 제조업체인 씨모텍의 경영권 분쟁이 점차 가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가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전 10시 31분 현재 씨모텍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79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모텍은 이날 김재우 동인스포츠 회장이 자사주 85만5275주(10.82%)를 보유하고 있는 김영환 씨모텍 부사장을 특별관계자에 추가했다고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재우 회장은 지난 10월15일 처음 씨모텍의 경영참여 의사를 내비치며 9.16%의 지분을 보유, 현재 씨모텍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를 선언한 상태로 증권업계에 알려진 상태다.

이후 김 회장은 같은달 29일 지분 4.55%를 추가로 매수, 지분율을 13.71%로 끌어올렸고 기존 이재만 대표이사(11.32%)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올라선 바 있다.

한편, 이날 김영환 부사장을 특별관계자에 추가함에 따라 김재우 회장 외 3인의 보유주식은 206만6458주(26.16%)로 늘었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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