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선 턱 밑 2990.57 마감…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

입력 2021-01-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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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을 등락하다 장 후반 들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또 다시 새기록을 쓰며 3000선 턱 밑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6.12포인트(1.57%) 오른 2990.57에 마감했다. 이는 7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개인이 7272억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2억 원, 5389억 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43%), 종이목재(-0.17%)를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했다. 특히 철강금속(5.80%), 건설업(4.07%), 비금속광물(3.40%), 음식료업(3.14%), 통신업(2.75%), 운수창고(2.3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1.08%), SK하이닉스(3.57%), LG화학(0.45%), 삼성전자우(0.81%), 삼성바이오로직스(0.36%), NAVER(-0.17%), 셀트리온(2.01%), 삼성SDI(2.24%), 현대차(0.96%), 카카오(-0.76%) 등락률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8.14포인트(0.83%) 오른 985.76에 마감했다. 개인은 4715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3억 원, 2872억 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 증시 부진 여파로 하락 출발 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며 상회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며 “전반적으로 수급의 쏠림 현상이 지속되며 종목별 변화폭이 확대된 가운데 지수 또한 이러한 경향을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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