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85.76p, 상승(▲8.14p, +0.83%)마감. 개인 +4718억, 외국인 -1333억, 기관 -2874억

입력 2021-01-0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4포인트(+0.83%) 상승한 985.7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71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33억 원을, 기관은 287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2.9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2.74%) 건설(+2.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부동산(-0.4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1.73%) 사업서비스(+0.94%) 제조(+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0.25%) 숙박·음식(-0.20%) 교육서비스(-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7.14%), 전선(+3.89%), 금(+2.60%), 풍력에너지(+2.45%), 태양광(+2.3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1.45%), NFC(-1.10%), 탄소 배출권(-0.91%), LBS(-0.69%), 국내상장 중국기업(-0.6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이 6.35% 오른 10만500원에 마감했으며, CJ ENM(+4.16%), 리노공업(+2.29%)이 상승한 반면 알테오젠(-2.78%), SK머티리얼즈(-2.39%), 제넥신(-2.35%)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포인트모바일(+28.75%), 노터스(+26.36%), 소룩스(+24.6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제이웨이(-9.62%), 퓨쳐켐(-8.66%), 자안(-8.59%) 등은 하락했다. 넷게임즈(+30.00%), 피플바이오(+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9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02개 종목이 하락,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8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7원(+0.33%), 중국 위안화는 169원(+0.5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04,000
    • +0.15%
    • 이더리움
    • 4,531,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2.95%
    • 리플
    • 731
    • -0.54%
    • 솔라나
    • 194,100
    • -1.97%
    • 에이다
    • 650
    • -1.66%
    • 이오스
    • 1,155
    • +1.14%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58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9%
    • 체인링크
    • 19,760
    • -1.2%
    • 샌드박스
    • 627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