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 매력 '매수'-우리證

입력 2008-12-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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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4일 포스렉에 대해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태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 수요 둔화로 국내 철강 업체들이 감산계획을 밝히고 있어 포스렉의 매출 감소 우려가 있다"며 "하지만 이 회사의 내화물 부문은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되고, 내년 경기침체가 본격화되더라도 차별화된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포스렉은 지난 11월26일 1099억원의 광양제철소 생석회 판매 계약을 공시했다"며 "이는 올해 포항제철소 생석회 사업(1026억원)에 이어진 것으로 내년도 생석회 부문 매출만 187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석회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44%에 달해 내화물 부문의 이익 감소를 가정하더라도 전체적인 이익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며 "2011년까지 POSCO가 해외 프로젝트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생석회 사업 또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에상돼 장기 성장성에 기대감을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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