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해명, 예배 인증샷 올렸다가 낭패…“비대면 예배 도우러 간 것”

입력 2021-01-04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혜련 해명 (출처=조혜련SNS)
▲조혜련 해명 (출처=조혜련SNS)

개그우먼 조혜련이 교회 예배 참석 인증샷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배 후 찍은 인증샷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조혜련은 3일 인스타그램에 예배 후 인증샷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됐다. 정부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조치한 상황에 예배 참석은 옳지 않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조혜련은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으나 논란은 계속됐고 하루 뒤인 4일 “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평소 친분이 있는 작은 교회 목사님께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셔서 가게 됐다”고 해명했다.

조혜련은 예배 참석인원이 10명 내외였던 점, 예배 중 지자체 공무원의 점검이 있었던 점 등을 들며 큰 문제가 없었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고 정부지침도 잘 준수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정부는 2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모든 사적 모임은 금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4,000
    • +6.02%
    • 이더리움
    • 4,201,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6.52%
    • 리플
    • 722
    • +2.12%
    • 솔라나
    • 216,600
    • +7.92%
    • 에이다
    • 632
    • +4.81%
    • 이오스
    • 1,111
    • +3.73%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00
    • +6.43%
    • 체인링크
    • 19,220
    • +5.08%
    • 샌드박스
    • 614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