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021년 증시 상승세 출발… 업종 중 IT관심 필요”

입력 2021-01-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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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투자증권
▲자료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할 것이라며, 업종 중에서는 IT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1월 주식시장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4일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잠시 쉰 주식시장은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며 “매크로 리스크 해소로 신흥국 투자심리가 개선된 국면에서 미국에서 전해진 긍정적 뉴스들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IT업종의 비중 확대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며 “미국의 대중국 제재가 이어진다면 결국 반사이익 수혜가 예상되는 국가와 업종이 주목받게 되는데 그게 바로 한국의 IT”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실제로 IT산업은 수출 경합도에서 보듯이 해외에서 중국과 상당한 경쟁 관계에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 IT가 주춤 한다면 한국이 그 빈자리를 충분히 파고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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