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전남편, 동의 없이 '이것' 했다…드라마 캐스팅 엎어진 이유

입력 2021-01-01 13:05 수정 2021-01-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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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캡처)
(출처=MBN 캡처)

방은희가 전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1일 다시보기된 MBN 프로그램에서 방은희가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방은희는 전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전남편이 제 동의 없이 한 달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방은희는 2000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재혼했다. 하지만 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방은희는 전 남편과 재혼 후 드라마 캐스팅이 세 번이나 취소됐다고 말했다. 전 남편의 존재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려고 했으나 알수 없었다. 방은희는 전남편에게 이유를 물었지만 끝내 알려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은희는 전남편과 어느것도 함께 할 수 없는 날들이 이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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