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심지지원센터, 해외 전문인력 취업 지원 개시

입력 2008-12-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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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금융중심지지원센터(Fn Hub Korea)가 최근 세계 금융위기를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회로 활용하고자 해외 금융전문인력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는 업무를 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외 금융회사의 해외진출과 국내 진입을 지원하고 국내에서의 금융업 영위와 관련한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구이다.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9월 금감원에 설치됐다.

이 센터는 투자은행(IB) 등 해외 금융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수 금융인력을 국내 금융회사 등에서 채용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에 따른 자본시장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금융회사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 주목적이다.

금융당국은 이 지원센터를 금융회사 등의 해외 금융인력에 대한 수요를 조사해 DB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홈페이지(www.fnhubkorea.kr)를 통해 퇴직 또는 이직을 희망하는 해외 금융인력의 취업 의뢰를 받아 이를 연계해 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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