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 활동 중단 이유 고백…"아들 낳으면 5억" 루머 해명 왜 안했나

입력 2020-12-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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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정수라 나이가 화제다.

29일 정수라에 관심이 집중됐다. 정수라는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정수라는 2006년 결혼했다. 마음의 휴식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아이를 갖고 싶어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남편과는 이혼했다. 정수라는 남편의 사업자금으로 20억원을 날렸다며 남편의 목적은 돈이었다는 것을 알게 돼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정수라가 미국에 가 있는 당시 루머가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했다. 정수라가 "아들을 낳으면 5억을 받기로 했다는 말이 있었다"라며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 설명하는 게 우습다"라며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도 설명했다. 하지만 루머는 계속 이어졌다.

이에 정수라는 "시간이 지나면 대중들이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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