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모회사 뮤조이, 중국 화웨이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입력 2020-12-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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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천보(陳博) 항저우(杭州) 뮤조이 기술유한공사 회장, 정예래(鄭葉來) 화웨이(華爲) 부사장 겸 클라우드 BU 대표이사 (제공=코닉글로리)
▲왼쪽부터 천보(陳博) 항저우(杭州) 뮤조이 기술유한공사 회장, 정예래(鄭葉來) 화웨이(華爲) 부사장 겸 클라우드 BU 대표이사 (제공=코닉글로리)

코닉글로리는 최대주주 뮤조이인터넷기술유한공사(이하 뮤조이)가 중국 화웨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닉글로리의 최대주주인 뮤조이는 중국의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중 하나다.

코닉글로리 관계자는 "화웨이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뮤조이는 이를 바탕으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며 "온라인 게임과 애니메이션, 웹툰과 웹소설까지 화웨이와 뮤조이의 파트너십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뮤조이는 2021년부터 한중일 게임 네트워크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코닉글로리는 올해 연말까지 게임사업부 셋업을 완료하고 내년 총 4종의 신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닉글로리 관계자는 "신규 게임 아이들엔젤스는 방치형과 수집육성 RPG게임이 접목된 게임으로, 현재 한국 구글스토어에 출시돼 250~500여명의 소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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