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668명 확진...꺾이지 않는 확산세

입력 2020-12-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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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사진 제공=뉴시스)
▲24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사진 제공=뉴시스)

24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6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7명 적은 수치다.

수도권이 451명(67.5%)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비수도권은 217명(32.5%)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206명, 경기 202명, 충남 62명, 인천 43명, 충북 33명, 경북 19명, 부산·대구 각 17명, 경남 14명, 광주 13명, 울산 12명, 제주 9명, 강원 8명, 전북 7명, 대전 3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00명대 혹은 1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695명이었으나 자정까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985명까지 늘었다.

확진자는 직장, 학교, 어립이집 등 곳곳에서 속출했다. 서울 마포구 보험회사(누적 16명)를 비롯해 경기 안양시 고등학교(13명), 경기 광주시 특수학교(17명), 인천 강화군 종합병원(15명), 경기 남양주시 어린이집(10명) 등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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