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美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판매 호조

입력 2008-12-02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TV가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시즌에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인 지난달 28, 29일 양 일간 판매된 LCD TV 판매 물량이 비수기인 6월 한 달 TV 전체 판매 물량인 36만대 수준과 대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 TV는 일부 매장에서 준비된 물량이 두 시간만에 동나는 등 날개돋힌 듯 팔렸다.

삼성전자는 미 최대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에서 프로모션용으로 준비한 물량을 목표 대비 100% 이상 판매하고, 더불어 일반 제품 판매까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LCD TV의 경우 48주 주간 기준으로 목표 대비 120% 이상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홈시어터, DVD플레이어, 블루레이플레이어·홈시어터 결합상품도 목표대비 150%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홈시어터의 경우 판매 호조로 북미 시장점유율(M/S) 1위를 넘볼 수 됐다.

예상 밖 성과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과학화된 공급망관리시스템을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수요 전망을 예측, 충분한 물량을 사전에 준비하고 시즌에 맞춘 광고와 프로모션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 금요일을 가리키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적자(레드)에서 흑자(블랙)로 전환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70,000
    • +0.47%
    • 이더리움
    • 3,010,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75%
    • 리플
    • 2,024
    • +0.25%
    • 솔라나
    • 126,100
    • +1.12%
    • 에이다
    • 384
    • +1.86%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4.08%
    • 체인링크
    • 13,170
    • +0.84%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