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입력 2008-1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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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폭락소식에 급락출발한 코스닥지수가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17포인트(-2.98%) 내린 299.0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증시는 미국증시가 실물경기 침체 공포가 재부각되면서 7% 이상 급락한데 따른 영향으로 하락출발했다.

이에 코스닥지수는 오전 한 때 290선 초반으로 추락했지만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확대되며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억원 21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10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인터넷과 운송, 금속업종이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대장주 SK브로드밴드는 2.9% 하락하고 있으며 태웅과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등이 3~6%의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현재 상한가 12종목을 더한 155종목이 상승중인 반면 하한가 6종목을 포함한 805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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