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사우디서 3억불 담수플랜트 수주

입력 2008-12-02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24만톤 규모 중동지역 최대 RO 프로젝트... 중동지역 대형 RO 모두 수주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억달러 규모의 대형 역삼투압(RO, Reverse Osmosis) 방식의 담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부 압둘라 알 후세인 장관, 해수담수청 페하이드 알 샤리프 총재,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다(Jeddah) RO 3단계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란 플랜트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하루 담수생산량 약 24만t 규모로 60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중동지역에서 발주된 RO방식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오는 2011년11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담수BG장)는 "중동 최대 RO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증발방식(MSF) 세계1위에 이어 대형 역삼투압(RO) 시장에서도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2015년까지 64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RO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 RO플랜트 확장 프로젝트(1일 생산 약 15만t)를 수주한 이후, 올해 3월 쿠웨이트 슈웨이크 RO 담수플랜트(1일생산 약 14만t)와 제다 RO 담수플랜트까지 수주함으로써 최근 중동지역에서 발주된 대형 RO플랜트는 모두 수주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슈웨이하트 2단계 프로젝트의 초대형 증발방식(MSF) 담수 플랜트(1일생산 약 45만t)를 수주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두산중공업 박윤식 담수BG장(오른쪽)과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부 압둘라 알 후세인 장관이 3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RO 3단계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8,000
    • +1.15%
    • 이더리움
    • 3,448,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14%
    • 리플
    • 2,256
    • +1.17%
    • 솔라나
    • 139,600
    • +0.72%
    • 에이다
    • 428
    • +1.66%
    • 트론
    • 450
    • +3.45%
    • 스텔라루멘
    • 26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2.18%
    • 체인링크
    • 14,590
    • +0.97%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