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하우스’서 온택트 AI 서비스 시작

입력 2020-12-23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동나비엔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하우스’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구매 상담, 자가 진단 및 A/S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하우스’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구매 상담, 자가 진단 및 A/S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언택트 시대에 맞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구매 상담, 자가 진단 및 A/S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보일러 구매 상담부터 제품 문제에 대한 자가 진단, 접수까지 원스톱 ‘나비엔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의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현되는 나비엔 AI 서비스는 실시간 온택트 방식으로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서비스 시간, 비용도 절약해 경제적이다.

나비엔 AI 서비스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보일러 구매 상담 서비스다. 사용 중인 경동나비엔 보일러의 명판, 실내 온도 조절기, 보일러 설치 환경 사진을 올리면 AI가 기존 보일러 정보를 분석해 보일러 설치 환경과 용량 등에 맞춰 새로운 보일러 모델을 추천한다.

해당 기능은 보일러 구매 및 설치 예상 금액을 제시하고 가까운 공식 대리점을 연결해 고객의 보일러 구매를 쉽고 빠르게 도와준다.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제품 에러코드를 인식해 자가 진단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S 접수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불필요한 대면 및 유선 상담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비엔 AI 서비스에 올린 모든 사진은 가까운 공식 대리점과 A/S 엔지니어에게 공유돼 소비자는 더 원활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10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하우스를 전면 개편하고 소비자 친화적인 소통 창구로 탈바꿈했다. 소비자와 오프라인 대리점 간 소통을 돕는 온ㆍ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으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보일러, 온수 매트, 청정환기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의 유용한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낸 구매 꿀팁 코너 신설에 이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경험(UX)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4,000
    • +0.15%
    • 이더리움
    • 4,758,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88%
    • 리플
    • 744
    • -0.67%
    • 솔라나
    • 204,700
    • +0.29%
    • 에이다
    • 672
    • +0.45%
    • 이오스
    • 1,168
    • -1.27%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21%
    • 체인링크
    • 20,260
    • -0.39%
    • 샌드박스
    • 66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