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6천만 달러 규모 해외외화증권 발행 성공

입력 2008-12-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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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은 6000만달러(한화 약 900억원)규모의 해외외화증권(FRN)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증권의 금리조건은 미국 달러화 기준 3개월물 리보(3M Libor)에 1.6%를 가산한 저금리 수준으로, 차입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라고 삼성토탈측은 말했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신용경색으로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자금차입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우량한 회사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달러 표시 해외외화증권을 저금리 조건으로 차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토탈은 2003년 8월 삼성그룹과 프랑스 최대 에너지석유화학 기업인 토탈그룹이 50 대 50의 지분으로 합작 투자해 출범한 종합석유화학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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