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이 올해 들여오기로 돼 있던 항공기 도입을 예정대로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모두 2대의 항공기를 도입했다.
기종은 B777-200ER로 올해 5월과 6월 각각 도입됐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 기종의 경우 순차적으로 들어왔는데 올해가 마지막 도입이며 향후에는 더 이상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다.
내년에는 7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기종은 B777, B737 , B747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총 6대를 도입했다.
지난 3월 3대, 5월 1대, 10월 1대, 11월 1대 이며, 기종은 '에어버스 321' 1대, '에어버스 320' 4대, '보잉 777' 1대 등이다.
특히 최근 11월에 들여온 항공기는 '보잉 777' 기종으로, 310명이 탑승가능한 중대형 기종이다. 이 기종은 동남아, 유럽, 미국 등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버스' 기종들은 일본,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내년에는 총 3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아직 기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