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린 서울…평년 대비 19일 늦게 관측

입력 2020-12-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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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서 새벽 4시 기준
2000년 이후 가장 늦게 관측…중부에도 눈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 기준 서울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약한 눈이 내리는 것이 관측됐다. 이날 내린 서울의 첫눈은 2000년 이후 가장 늦게 내린 것이다. (사진제공=기상청)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 기준 서울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약한 눈이 내리는 것이 관측됐다. 이날 내린 서울의 첫눈은 2000년 이후 가장 늦게 내린 것이다. (사진제공=기상청)

10일 새벽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오전 4시 기준으로 약하게 눈이 내린 것이 관측됐다. 2000년 이후 가장 늦은 첫눈이었다.

이날 내린 첫눈은 지난해보다 25일이 늦었고, 평년과 비교해서는 19일 늦게 관측됐다.

한편, 같은 시각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비 또는 눈이 왔다. 기상청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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