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사내 '빅테이터 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20-12-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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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훈(가운데) 하나카드 사장이 '빅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2개팀에게 시상을 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장경훈(가운데) 하나카드 사장이 '빅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2개팀에게 시상을 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빅데이터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하나카드 빅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를 지난 1~2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디지털 지식 함양과 빅데이터 기술 분석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각 사업본부별 대표 1팀씩 출전해 총 8개팀이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는 ‘미래의 아파트 실거래가 예측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특정 시간 내에 데이터를 분석 후 자체 빅데이터 모델링을 개발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2개팀에게 총 300만 원 상금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과정 우선 선발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박선민 인재개발부 과장은 “직원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본인의 역량의 차이를 검증해내는 과정일수록 직원들의 교육 성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법의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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