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베트남 사업모델 전환 검토한다

입력 2020-12-08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정KPMG 자문사로 현지 파트너 물색 중… 이마트 "사업 철수 아니다"

이마트가 베트남 사업모델 전환을 검토한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삼정KPMG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베트남 현지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 이마트는 앞서 2015년 현지에 3200평 규모 매장인 고밥점을 오픈한 바 있다.

이는 경영 효율화 차원의 조치로 분석된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각종 규제로 인해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 없이는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있다. 실제 이마트는 호치민 2호점 오픈을 추진해 왔으나 현재 중단된 상태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지 사업 파트너를 찾고 일부 지분 매각 등 다방면으로 사업모델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 보도와 같이 전체 지분 매각이나 베트남 사업 철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9]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8,000
    • -1.59%
    • 이더리움
    • 4,773,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1.42%
    • 리플
    • 2,989
    • -2.45%
    • 솔라나
    • 199,800
    • -1.67%
    • 에이다
    • 617
    • -10.32%
    • 트론
    • 418
    • +1.46%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1.09%
    • 체인링크
    • 20,330
    • -4.24%
    • 샌드박스
    • 202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