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후 줄줄이 코로나 검사…확진자 청하 참석

입력 2020-12-07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구단 미나 (출처=미나SNS)
▲구구단 미나 (출처=미나SNS)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구구단 미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나는 지난 12월 4일 생일을 맞았다.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청하를 비롯해 지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청하가 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미나 역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나는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우주소녀의 연정, 다이아의 정채연 역시 같은 이유로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요계 확진은 그룹 ‘업텐션’의 비토와 고결, 에버글로우의 이런과 시현, 이찬원에 이어 여섯 번째다.

청하와 미나, 연정, 정채연은 과거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찐코노미] 소름 돋는 알리·테무 공습…초저가 공략 결국 '이렇게'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33,000
    • -0.71%
    • 이더리움
    • 4,030,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95,000
    • -2.3%
    • 리플
    • 690
    • -3.36%
    • 솔라나
    • 194,000
    • -6.46%
    • 에이다
    • 598
    • -3.7%
    • 이오스
    • 1,058
    • -4.43%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3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91%
    • 체인링크
    • 18,420
    • -2.59%
    • 샌드박스
    • 568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